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레녹스 (문단 편집)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 [[대령]]으로 진급한 것으로 나오며, 고생이 심했는지 새치가 드문드문 보인다.[* 정황상 디셉티콘 체포또는 사살 작전과 오토봇과의 충돌을 피하는데 주력하다보니 그런 걸로 추정] 초반에 [[케이드 예거]]를 체포할 때 트랜스포머면 이를 가는 [[TRF(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TRF]] 지휘관 [[산토스(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산토스]]와 살짝 반목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케이드와의 조우 이후 쿠인테사의 침공이 분명해지자 다시 오토봇과 함께 연합하여 악당들과 대적해 싸운다. 이전 시리즈의 설정을 뒤엎어버린 5편의 특성상 이 캐릭터도 [[캐붕]]을 피하지 못했다. 그동안은 인간부대측에서 몇 안되는 친오토봇성향의 군인이었으나, 5편에서는 그냥 상부에서 시키는 것만 하는 평범한 군인이 되어버렸다. 작중 오토봇을 변호하는 발언은 여러번 하였으나 상황에 휩쓸리며 관전하기만 하였고 최후의 전투에서도 적당히 교전하다가 [[F-35]]의 공습을 유도하고 빠져버린다. 이전 시리즈를 생각하면 그냥 현장 구경갔다가 돌아온 정도에 불과할 정도. 항상 전투 마지막까지 등장하며 오토봇과 인간 간의 전우관계를 상징했던 것과는 괴리감이 심하다. 3편 이후로 잘살던 시몬스도 쿠바로 도망간 마당에 멀쩡히 대령 자리에 있는 걸 보면 사실상 배신으로 연명해온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장군급 상관의 신뢰를 받는 군인으로서의 유능함으로 충분히 자리를 지킨 것으로 보인다. 3편 시카고 전투에서 해상침투로 통해온 네이비씰 요원들에게 저격지원을 받기위해 디셉티콘들의 "눈"을 저격하라고 했으며 씰팀과 미육군 보병들까지 지휘를 하는 걸 고려하면 실력으로 대령까지 간 게 맞다. 그래도 레녹스의 경우는 조금 참작이 가능한 게, 수도 없이 전장에서 활동해서 대령이 된 장교가 사망하면 미군의 손해이기에 상부에서 가급적 교전을 제한시킨 것일 수도 있다.[* 모샤워 합참의장이 나사측 의견을 받고 사이버트론 잔해를 전투기에 탑재된 전술핵으로 타격한 후 철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리고 범블비와의 첫 교전에서는 그냥 못 본 척 놓아주기도 했으며, 케이드를 살해하려고 했던 TRF와 달리 생포를 중시하는 걸 보면 오토봇과의 전우관계를 잊은 건 아닌 듯하다. [[겔로웨이 장관]]은 오토봇 동맹에 대해 탐탁치 않게 여겼으나 [[모샤워 합참의장]]을 비롯한 군부(레녹스 포함)는 오토봇과 동맹을 늘 지지해왔었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었지만 3편 초반에 일부 여론에서 "오토봇들을 내쫓아야 되는 거 아니냐? " 의견이 일기 시작했다. 이때는 일부 여론이었기 때문에 묵살이 가능했었으나 센티널의 배신으로 인해 시카고가 작살나고 민간인 1300여명이 사망한 사태까지 나왔기에 미정부는 오토봇을 완전히 신뢰할 수가 없게 된 상황이 되었다는 걸 감안하면 레녹스가 배신했다고 볼 수는 없다. 초반부 오토봇을 잡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대화를 시도하여 오토봇들이 조용히 철수하게끔 유도한 상황도 있었고 거기다가 지속적으로 트랜스포머들은 지구로 오는 상황이니 그래도 [[모샤워 합참의장]]은 프라임만 데리고 오면 관계회복이 가능하다는 걸 볼 때 미정부의 입장이 바뀔 수도 있다는 표현을 한 걸로 보이며 미정부의 입장이 오토봇이든 디셉티콘이든 지구에서 몰아내거나 사고치지 않게끔 하는 게 주목표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